중국서 난리난 SUV, 웨이 탱크기아의 준대형 세단 'K7'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기아 K8이 드디어 내일 23일에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기아 K8은 최근 실내외 모습이 공개되어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야심작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기아가 준대형세단 K8의 성공적인 사전계약
새로 첫 공개와 사전계약을 앞두고있는 기아 K8은 많은 준비를 한 만큼 과연 새로운 기록 또한 새울 수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기아의 차세대 준대형 세단 '기아 K8'의 공식 공개를 앞두고 벌써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등 기아 K8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부분이 우리 기아 K8 회원님들이라면 다 알고 계시겠죠?! 기아 K8은 기아의 신규로고와 기존의 K7에서 새로운 차명을 처음으로 적용한 신차로 소비자의 기대가 큰 차입니다. 올해 사명과 로고를 변경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K7의 후속이자 3세대 모델인 K8의 정식 판매가 들어갑니다. 기아 K8은 준대형급 세단인 K7의 후속모델로 개발되었지만 5m가 넘는 차체로 덩치를 한층 키웠는데요.
-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물론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G70이나 G80과 같은 프리미엄 차종을 겨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차체가 대형 세단에 육박하게 되면서 기아의 플래그쉽 세단인 k9까지 위협할 것 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K9이 설 자리가 사라질 수 있을거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합니다.
또한 기아 K8을 통해 레저용차량(RV)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뒤처졌던 세단 부문의 재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아의 국내 판매량 '톱5'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와 소형 SUV '셀토스',미니밴 '카니발' 등 세 개 모델이 포함된 반면, 세단은 'K5(중형)'가 유일했습니다. 판매 비중도 RV가 46.1%로 세단 29.4%를 크게 앞섰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K7의 차별화 실패를 그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기아가 이번에 K8을 통해 K7의 완전한 변화를 꾀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의지는 새롭게 변하는 기아 K8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기아 K8이 내일 공개되며 사전계약을 한다니 시간이 빠른듯 하면서도 느린듯 합니다! 내일이 되면 많은 준비를 한 기아 K8의 결과도 나올텐데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어서 큰 변화를 한 보람이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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