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보다 힘센 3.5 엔진 교체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번에 기아 K8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하였는데요, 우리 회원님들께서 기아 K8 2.5가 솔린과 기아 K8 3.5 가솔린에 대해서도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여 주셔서 주말 동안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랜저보다 힘센 3.5 엔진 교체
먼저 기아 K8 2.5가 솔린과 기아 K8 3.5 가솔린에 대해 언급하기 전 가솔린 엔진에 대한 장단점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전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K8 엔진 라인업과 그에 따른 각 엔진별 장단점을 한번 쭉 나열했었는데요!
1. 출력 차이가 없고 가속성이 좋습니다.
2. 정숙합니다.
3. 관리가 쉽고 소모품 값도 디젤과 하이브리드 대비 저렴합니다.
즉 유지보수 비용이 낮입니다. 아무래도 관리가 쉽고 유지보수 비용이 낮다는 장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기아 K8 2.5가 솔린과 기아 K8 3.5가 솔린 중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각 3각 엔진의 따른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3.5 엔진 역시 엔진오일 감소랑 머플러 행거 결함이 있다고는 합니다. 다만 아죽 간혹 있어서 2.5에 비해 이슈가 안되기도 했는데요, 몇몇 분들은 많이 구매한 엔진이 2.5라서 더욱 부각되어 2.5 엔진만 보인 것 같다고도 합니다. 1000명이 구매해서 10건 나온 것과 500명이 구매해서 1건 나왔을 때 부각되는 게 다른 것처럼요.
가솔린 엔진의 개선
이처럼 3.5 엔진에서도 해당 증상이 나왔다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3.5가 더 안전하고 2.5는 걸러야 됩니다! 는 의견은 맞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기아 K8 가솔린 2.5 엔진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라고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해당 엔진에 대해 이러한 의견과 제조사 측의 답변이 있었습니다!라는 점을 조금 알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작성해 봅니다. 참고로 이번 기아 K8 2.5 가솔린 엔진의 경우 소폭 개선하여 나올 예정에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까 봐야 아는 부분이라 개선되었습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마 구매하게 된다면 2.5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기는 한데 자세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제조사 측의 의견을 보았을 때는 문제가 없다는 식의 이야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믿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답이 없는 것보다는 해당 부분 사실을 인지하고 구매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는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기아 K8 2.5 가솔린 자동차 세금과 기아 K8 3.5 가솔린 예상 세금입니다. 먼저 기아 K8 2.5 가솔린 엔진은 4기 통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198마력 / 25.3kg/m토크를 생성합니다.
엔진의 최고출력
K8 3.5 엔진은 정확한 마력과 토크가 어떻게 되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기존 가솔린 3.0 GDI 엔진보다 훨씬 더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배기량은 늘겠지만 말이지요. 이번 K8에 탑재될 2.5 가솔린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거나 조금 개선된 상태로만 이뤄질 수 있을 것 같고요 기존 카니발에 탑재된 동일한 엔진입니다. 기아 K8 3.5 가솔린 엔진 출력과 토크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왔습니다. 세단 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적용이 되지만 SUV 차량이 아닌 세단 차량인 K8에 3.5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성능이 조금 더 향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상 최고출력 3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전 아마 K8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슈에 대해 확실하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2.5 엔진을 선택하진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도 망설일 것 같습니다. 3.5나 1.6 하브의 가격이 생각보다 높다면 결국엔 다른 차종을 알아볼 수도 있겠네요. 국회에서까지 문제제기가 되었던 내용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K8이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면서 효율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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