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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

by ^%%^&** 2021. 3. 23.

연간 1만 킬로도 안되어서요. 이 정도라면 비용 문제로 전기차를 굳이 갈 이유도 없다 싶습니다. 새로운 전기 생산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 수소입니다. 따라서 이 둘은 같이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소는 하나의 에너지원으로써 물질로 운반이 가능합니다. 현재의 수소 생태는 전기차가 등장했을 때의 환경(전기차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진창길)과 비교하면 고속도로나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에서 무한대의 보조금을 뿌려서 결국은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수소 전기차의 구조와 주행거리

수소의 에너지 밀도는 배터리와는 차이가 큽니다. 기술을 선점하고 인프라를 먼저 만들려고 합니다. 세계가 신재생에너지로 가지 않았다면 모를까 화석에너지의 종말이라는 방향성이 명확한 지금, 수소 생태는 기술적 어려움 하고 관계없이 무조건 옵니다. 석유에서 얻을 수 있는 수소는 부생수소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생산단가가 저렴해서 아직까지는 많이 이용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그레이 수소가 그렇습니다. 물질로써 존재 가능하며 만드는데 비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저는 수소 관련 산업은 성숙하지 못한 단계라 생각합니다. 전기의 생산은 수소, 석유 혹은 다른 에너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친환경적이라 보기 힘들다 미래를 왜 전기 사회라 하지 않고 수소사회라 하는지, 수소사회의 개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전기차와 수소차는 공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소차는 트럭, 버스, 항공, 선박 분야에서 전기보다 강점이 많습니다. 기존 내연기관의 장점을 거의 물려받을 것이며 단점은 줄어들 수소차가 미래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신재생은 부하율이 변동폭이 심합니다. 따라서 기저부하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이를 보완해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가 ESS이고 둘째가 수 전해생 산 수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소경제는 신재생과 그린 뉴딜을 이루는 큰 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계획은 5년 더 몰고 10년 채운 뒤에 질려서 차를 바꾼다입니다. 이차전지 현직 개발자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기술적 한계가 가까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양극재의 용랑 증가가 힘들어짐에 따라 이전 10년 동안 전지용량이 증가한 것처럼 앞으로 10년 동안 용량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이언스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국가 정책으로 수소경제를 육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소 전기차의 상용화

  1. 수소차가 상용화되려면 먼저 수소를 LNG처럼 액화해서 운반할 수 있는 기술이 먼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효성중공업을 강추합니다. 2040년까지 수소차 생산량을 620만 대 이상 확대하고 세계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리포트 읽었습니다.
  2. 그레이 수소는 미적분학 개론 님 말씀처럼 정유사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블루 수소는 천연가스를 개질 해서 얻는 수소를 이야기합니다. 가스를 태우는 게 아니고 뜨거운 수증기를 사용해 메탄에서 수소를 만들어 다른 공해 물질은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다만 포집을 하려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그린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그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기 활용을 의무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울산, 전주, 안산에 수소도시를 조성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하고 소차는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 대 이상을 보급하고 충전소도 450대 이상 설치합니다.
  4. 보조금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국가적 정책으로 수소 관련 투자를 시작합니다. 수혜까지는 아니더라도 발전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형트럭도 수소차로 점차 바뀔 것 같습니다. 일단 수소 생태가 갖춰지면 지구 상에서 수소에너지를 따라올 자원이 없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바보 멍청이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전기차의 충전 시대

개인적으로 전기차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0~20년 안에 5분 충전 1000킬로 주행 이런 차들이 나올 겁니다. 전기차의 충전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수소 탱크 압력이 대기압의 700배예요. 이건 물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액화 이야기도 나오는데 액화하는데 필요한 온도는 영하 200도 근처고요.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기술적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암모니아로 변환한다는 이야기도 나오죠. 이게 수소에너지의 맹점입니다. 제약이 너무 커요. 물리적인 문제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고 변환 효율이 떨어집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등장으로 기존의 리튬 배터리의 단점으로 주목되던 안전이 개선될 것입니다. 전기의 단점은 저장이 안 됩니다 ess로 저장한다고는 하지만 그 기간이 짧습니다. 반면에 수소는 저장기간이 깁니다 석유처럼 긴 기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수백만 대의 공기 청정기가 도로를 달린다고 생각하면 괜스레 수소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친환경에너지로 넘어와서 친환경에너지 풍력 태양광의 단점이 시간대 별로 에너지 생산의 차이가 심해서 남는 에너지는 저장해주고 모자란 전원은 보충해주는 게 필요한데 이게 수소가 하는 역할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로 완전 진입 전까진 수소인프라도 한 영역으로 공존할 것 같습니다. 수소 포럼에서 상용차나 선박 열차는 수소가 효율이 좋다고들 하시네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개선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의 설치 비용은 수소차 충전소의 설치 비용보다 싸입니다. 신재생으로 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전기차를 굴리는 게, 현 테슬라의 콘셉트입니다. 사용되는 수소의 생산비용은 비 싸입니다. ​ 단점은 줄어들고 장점이 부각되어 미래의 차는 전기차가 될 것입니다. 더 좋은 계획이 있을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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