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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꺼도 팬이 작동하는 원리

by ^%%^&** 2021. 3. 22.

시동을 꺼도 팬이 작동하는 이유를 찾아보니 시동을 꺼도 라디에이터 팬이 계속 도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시동이 켜 질 때만 돕니다. 일단 휴즈에 온오프 스위치를 하나 엔진 경고등이 갑자기 들어오더니 라디에이터 팬이 계속 돌아갑니다. 대신 넣으실 때에는 부유물 잘 걸러서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동을 꺼도 팬이 작동하는 원리

히터나 에어컨은 정상 작동 하는 듯합니다. 히터는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에어컨은 아직 안 돌려 봤습니다. 대부분 소형차 위주, 데일리 카 위주로 장착이 됩니다. 그렇다고 교환 스케줄을 제시해두지도 않았습니다. 원활한 배출을 위해 충분한 예열이 된 상태에서 차를 리프팅하고 하부 커버를 제거합니다. 아쉬운 대로 이렇게 운행해도 될까요? 대시보드 온도계는 정상적으로 90도를 유지합니다. 고속 릴레이의 스위치가 고장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CU 쪽 릴레이도 점검했는데 육안으로는 이상이 없습니다. 일단 수온 센서 커넥터가 이상 있는 듯합니다. 부식 같습니다. 변속 충격이 없어 부드럽고, 비교적 부피와 무게가 작으며, 연비에도 대단히 유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릴레이 3개 중 하나만 시동이 걸리고 그때도 팬이 계속 돕니다. 뜨거운 물로 먼저 세척해 보세요 초록색 부식이 올라온 것 같은데 배터리 단자나 배선 사이 수분 유입 등으로 부식이 올라왔을 때 뜨거운 물로 세척이 가장 최고입니다. 이후 에어로 말린 후 wd로 다시 세척 후 에어 등으로 깨끗하게 처리 후 조립 후 센서 데이터 값 확인해 보심이 좋을 뜻 합니다. 혹시나 해서 잘은 모르지만 릴레이나 배선도 뺏다 껴보고 접불인지 확인도 해봤습니다.

온도와 시동의 상간관계

특성을 알고 용도를 받아들이면 괜찮은 미션입니다. 배터리 케이스 바닥에 고정 볼트가 보입니다. 케이스 옆에 ECU가 자리 잡고 있는데 ECU도 빼냅니다. 엔진오일만큼은 아니지만 미션 오일도 주기를 설정하고 교체하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자료들을 보고 작업 과정을 머리로 시뮬레이션해본 것을 기술할 뿐입니다. 그래서 고급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상단 주입구는 배터리 케이스를 들어내면 바로 보입니다. 공간이 넓어 주입구 접근성이 좋아 작업하기에 편합니다. 시동을 꺼도 팬이 작동하는 이유는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합니다. 구조를 봤을 때 배출해도 잔여 오일이 많이 남는 구조라서 제대로 된 작업이 되려면 미션 오일 팬을 들어내고 내부의 필터까지 교체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미션들은 늦어도 5만 킬로 마다는 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급출발, 급가속 등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미션임에는 분명합니다. 미션오일 온도가 40도 정도로 오르면 레벨링이 끝난 거니 시동 끄고, 드레인 플러그와 주입 플러그 잠가주시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단순 펌핑만으로는 안되고 주입 호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오일이 흘러나오지 않게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매뉴얼에서 제시하는 방법 말고 미션 상단에 있는 다른 주입구를 이용하여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냉각수 온도 문제 답변과 라디에이터 팬이 계속 도는 문제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고 온도가 27도까지만 올라갑니다. 냉각수 온도가 왜 다르게 나올까요? 화씨가 아닌 섭씨로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미니를 세컨드으로 데려와서 이것저것 DIY로 손봤었습니다. 변속기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자세하고 좋은 자료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때문에 무교환 운운하나 싶기까지 합니다. 운행 중 대시보드는 온도계는 평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동만 걸면 팬을 고속으로 회전해서 센터에 가니 점검 사항을 알려 줍니다. 이제 다시 체크해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시동을 끄기 전 행동

센서 커넥트 부분이 의심 갑니다. 육각렌치 5mm를 사용해서 제거합니다. 시동 파이프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조립 탈거시 금속부품보다는 주의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대시보드 온도계는 정상치 90도인데 OBD 스캐너를 달고 다니면서 보면 냉간 일 경우 영하로 표시되고 만들어서 주행풍으로 온도 유지 체크하면서 시동 끄기 전 5분 전에 팬을 돌려줍니다. 그 과정을 정리해서 글로 남기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항목별로 모두 자세히는 쓰지 못했습니다. OBD를 사서 달아보니 온도계가 각각 다르게 나옵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도로 정체가 심해서 맞바람 주행풍을 못 맞을 때엔 팬이 더 세게 돕니다. 쿨링 팬이 도는 조건은 냉각수가 104도 이상일 때입니다. 그래서 냉각 수온을 올리기 위해 동네 한 바퀴 돕니다. 최근 몇 년 전 디젤 차량 등에 사용되고 있고 티구안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라디에이터 갈 때, 인렛, 아웃렛 호스 갈아주시고, 그 안에 있는 서모 스탯까지 같이 갈아주시면 뭐 더 갈 것이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104도에서 돌기 시작해서, 101도에서 꺼집니다. 터보 엔진이라 주행 중 덜 식은 엔진이 꺼지면 식을 때까지 펜이 돕니다. 옛날에 제가 타던 콩코드도 그랬습니다. 좋은 시스템입니다. 라디에이터 팬은 시동은 끄면 꺼지고 켜면 올라갑니다. 레벨링 시 배출 최소 기준이 300ml 임을 감안할 때 1.5리터는 과해 보입니다. 최소 기준량의 5배니까요. 지나친 양은 부품들이 오일에 잠겨서 오일에 중간에 오일 추가 주입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미션오일 5리터 주입 후 주입구와 배터리는 원상 복구하면 됩니다. 기포가 생겨 순환되지 않을까 우려까지도 됩니다. 그래서 다음 교체 시에는 4리터만 주입하고 작업해 보려 합니다. ​그렇기에 온도 체크는 하되, 너무 지나치게 신경 곤두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즉, 전문적이고 정확한 온도 측정 기구까지 준비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 일반 막대 온도계는 취급이 어려우니, 저렴한 쿠킹 온도계 정도 준비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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