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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로 차박할 수 있을까?

by ^%%^&** 2021. 3. 22.

 

안녕하세요 집밥채널의 집밥입니다. 오늘은 아이오닉 5로 차박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흔히, 또는 특히 유니버설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센터 콘솔은 기존의 센터 콘솔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아이오닉 5로 차박할 수 있을까?

아이오닉 5 차박할 때 유용한 점이 유니버설 아일랜드의 아래 공간은 평평하고 빈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목적의 대용량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열에서 2열 방향으로 140mm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1열은 물론 2열 승객까지 유니버설 아일랜드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시간당 소비 전력이 1킬로와트인 러닝머신 3대를 13시간 이상 가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탄화가 차박에 편안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모르는 분입니다. 특히 제가 차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보다 차박에 적합한 모델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입차에 있는 스웨이 컨트롤 같은 본격적인 견인 대응 기능은 아니고, 견인 시 주행 거리가 크게 달라지니 주행거리 예측에 카라반 견인을 반영하는 정도로 예상합니다. 물론 4륜에 공차중량 2톤 정도니까 견인력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AT마드리드 선수들이 야외에서 러닝머신을 뛰는데 트레이닝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헤딩하는 훈련 등을 하고 루이스 수아레즈는 잠시 휴식을 얻기 위해 러닝머신의 전원 플러그를 빼는 장난을 치는 부분에서 아이오닉 5 차박, 캠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그만큼 오랜 시간 러닝머신을 작동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차박의 대중화

아이오닉5 차박은 매우 적합 한차로 나올 걸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5 차박, 차를 새로 받으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요. 언택트 시대라고 해서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차박, 캠핑 열풍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 안보이던 캠핑용품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소비전력이 40W인 노트북을 1200시간 이상 쓸 수 있으며 2000W의 전기 히터는 25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오닉 5 차박 2박도 가능합니다. 아이오닉 5 차박은 정말로 여유롭게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차박 가능한 아이오닉 5 실물, 2열 폴딩 한 모습입니다. 아이오닉 5가 티저도 이미 차박 염두하고 만든 듯합니다. 아이오닉 5 스퀘어에서 현대차 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5를 직접 구석구석 둘러보고 왔습니다. 공간 좁고, 귀챦아서 결국 차박 몇 번 하고 안 하게 되어, 현기에서 코나나 니로를 "차박"이라고 홍보하지는 않습니다. 2열 시트 탈거하고 에어매트나 목공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오닉 5 차박 및 캠핑이 가능한 여러 이유들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 물량 완판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이오닉 5 V2L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차박 할 때 얼마나 편리할지 기대가 되네요 아이오닉 5가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는 가격으로 모든 모델을 출시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이오닉 5가 풀 플렛이 되고 완전 차박 평탄화가 된다고 믿었으나, 아쉽게도 경사가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양방향 충전을 통해 모든 범위의 전기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편리하고,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공간'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차박에 최적화된 실내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본트림과 롱 레인지 트림의 배터리 용량이 58kW, 77.4kW로 정말 충전할 경우 410km에서 4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오닉 5도 차박 캠핑하기 딱 좋은 사이즈로 나올 듯합니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가진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유용한 기능들이 탑재가 된 것도 외에도 디자인부터 내부 소재까지 모두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난감 차 같은 인테리어 지만 엄청 빠르고 시원시원한 가속감에 이런저런 편의성 등이 돋보였습니다. 아이오닉 5 차박을 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차체 공간이 필수인데요. 아이오닉 5의 전장은 4,635mm로 아이오닉 일렉트닉의 4,470mm보다 165mm 더 길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덕분에 배기 라인 와 드라이브 샤프트가 필요 없어 실내 공간에 센터 터널이 삭제되어 바닥을 평평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트와 센터 콘솔의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코나 EV로 차박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게 효율적인 공조시스템이었습니다. 순정에서 완전 평탄화 되어 코나나 니로와 달리 소비자가 별도의 평탄화 필요가 없어지기 전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오닉 V2L 기능은 사실 2018년 닛산이 전기차 리프에 처음 적용됐습니다. 아이오닉 5 차박, 괜찮겠습니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저 유튜브를 보고 확신이 들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로 각종 운동 기구를 충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전기 코드가 없는 야외에서 자동차를 일종의 에너지 저장장치(ESS)로 활용하여 프로축구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영상입니다. 아이오닉 5 차박 하기에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기차 배터리를 외부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L 기술이 아이오닉 5 차박 할 때 돋보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오닉 5로 차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다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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