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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옵션 알맞게 유지하기

by ^%%^&** 2021. 3. 21.

식사하면서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다 문뜩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나는 집밥이다. 자주 들러주길 바란다. 오늘은 람보르기니 옵션 알맞게 유지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차를 가져오고 벌써 3달이 넘었는데도 시동걸고 출발하면 디젤같지 않은 조용함에 가속할 때 들려오는 엔진음이 가슴을 뛰게 한다. 이런 취급 받습니다.

람보르기니 옵션 알맞게 유지하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느 튜닝은 정규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내놓은 정품 파츠를 이용한 튜닝을 지향하는 편이다. 보통은 정식 센터에서 작업을 하지만 비용이 좀 만만치는 않는다. 현대기아에서 편하게 쓰던 옵션이 몇 개 빠졌더라도 하루 중 제일 많이 앉아있는 의자에 통풍시트 있냐고 언제 부터 통풍시트가 차량결정에 큰 지표가 되었냐는 한 의사의 말처럼 통풍 없는 건 이제 그런가보다하는 옵션이 되었고 잘 가고 잘 돌고 잘 서는 본질에 충실한 맛이 너무 좋아요. 이 두차는 다른 차이다. 왼쪽 편에 있는 차는 bmw 530d m스포츠패키지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신차 기준 8천 만원 정도 한다. 옵션을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는 좀 길게 길게 오래 타보고 싶으니 너무 크게 아프지 말고 잘 지내보았으면 좋겠다. 해제를 하면 속도계 끝까지 달릴 수 있다. 겉은 그냥 평범한 세단이지만 사실은 스포츠카의 피를 이어 받은 차가 바로 M이라는 차량이다. 10대 정도가 거쳐가다보니 짧게는 6개월 길어야 1년 6개월안에 차가 바뀌었네다.

우르스의 모델

차를 살 때의 기대감은 있었어도 보낼때의 아쉬움과 서운함은 그에 비례하지는 않았다. 어떤 차는 정말 잘 가라 빨리 가라 하고 보낸 차도 있었네요. 많은 기대속에 등장한 우르스는 넓은 실내 공간을 통해 세컨카 혹은 서드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슈퍼카의 포지션을 데일리카, 패밀리카로 옮기는데 성공한 모델이기도 한다. 둘다 내가 소유했던 530과 m5 이다. 사실 집에선 차를 바꾼지를 모릅니다. 현실에서 존재하는 자동차가 맞나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디자인 자체의 이질감이 상당한다. 멍하니 쳐다보면 이세상 모델이 아닌듯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어느 그런데 요즘 오랜 기간 아껴가면서 타신 언니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설명하는 말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이다.하지만 엠블럼은 이렇게 바꿀 수가 있으니 엠블럼을 다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 그래서 제일 애매 한다. 한정된 자원이라고 가정하고 생각을 해본다. 새차가 되었던 중고차가 되었던 현대,기아 차량만 10년을 탔습니다. 다른 사람 외제차 탄 건 제외하겠다. 오른쪽 차의 이름은 bmw m5 이다. 신차 기준 가격은 1억5천 이다. 가격이 거이 두배죠.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보통의 일반 차량의 속도계가 240 정도가 최고속이라면, 엠은 330이 표시되어 있고 보통 250에 속도 리미트라 하여 안전을 위해 그 이상을 못 달리게 만들어져 있다. 5년전에 520이나 530을 샀다고 하고 지금까지 쭉 유지했다고 하면 수리비가 나온다 한 들 5,6대 차량 감가 쳐 맞은 것 보다는 싸게 좋은 차 5년간 유지 했을 건데 넉넉하지도 않은 살림에서 외제차는 비싸서 안돼라고 처음부터 외면한게 오늘 갑자기 밥먹다 말고 후회가 된다. 다시 엠으로 돌아오겠다. 그래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돌아오면, 겉 모습은 거이 똑같습니다만, 성능이 달라 진다.

페라리 vs 람보르기니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가 주는 압도적인 디자인적 극적인 효과는 없지만 달리기는 비슷하게 달릴 수 있는 괴물 같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 중간부터라도 좋은 차를 타서 아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람보르기니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Y자형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전면과 후면 후드의 교차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사이즈를 늘려놓은 느낌이 아니며 SUV라는 테마에 걸맞은 과감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전면 범퍼 및 바디킷이 적용되었으며 엔진의 열기를 식혀줄 프런트 그릴은 대형 육각 패턴이 적용되어 건친 숨을 들이마실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10년동안 바뀌는 차들이 디자인만 바뀌고 똑같은 동력 똑같은 제동 비슷한 코너링등 말그대로 껍대기와 옵션만 바뀐거지 기계적으로 커다란 발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들 개개인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정도의 날렵함을 표현해낸 걸 보면 람보르기니는 역시 람보르기니라는 감탄이 나올만 한다. 페라리에 비해 모델 수도 적고 풀체인지 주기도 긴 편이다. 입체감이 뛰어난 우루스는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보닛에 라인을 추가하여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전면 Y자 LED 헤드라이트는 테일램프 디자인과 동일한 모습으로 통일감까지 주고 있다. 주기가 긴 대신 중간 중간 페라리는 거의 시도하지 않는 페이스리프트와 성능 향상을 거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저 녀석은 8기통 4400cc 엔진이 들어가 있고 560마력이라는 힘을 낸다. 국산차에선 비교할 모델이 없다. 밟았을 때 나가는 느낌 비슷하고 밟았을 때 서는 느낌 현대는 현대 기아는 기아 특성 그대로 내가 쓴 돈과 에너지는 무얼 위한 거였나 하는 생각이다. 보통 튜닝이라는 단어를 보고 위와 같은 차량을 떠 올린다면 튜닝과 드레스업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상으로 람보르기니 옵션 알맞게 유지하기에 대해 소신있게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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