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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의 영향

by ^%%^&** 2021. 3. 19.

현대차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늘은 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의 영향

국내 사전 계약 첫날 가장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한 차량에 오르더니 유럽에서도 하루 만에 사전 계약 물량이 동이 났다. 반도체업계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장기 품귀 현상이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현대차의 속내는 편치만은 않다. 단지 얼마만큼의 점유율을 빼앗는지가 관건이다.

생산 중단 현상

차랑용 반도체 부족으로 아이오닉 5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아키오는 전기차 시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전기차 순위 예상해본다. 생산 중단이 현실화 되면 협력사까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공급망 다변화 방식으로 재고관리 체계를 재정비했기 때문에 현재 반도체 부족 등에 따른 감산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재고를 최대한 줄이며 비용을 절감하는 '저스트 인 타임' 방식에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부 시스템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반도체는 중요하다. 문제는 아이오닉 5를 계약자들에게 제 때 전달할 수 있느냐다.차량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끼운 지진, 화재, 정전의 문제가 겹치면서 장기적으로는 현대차도 대책마련을 하고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반도체 메모리의 오염

아이오닉 5 사전 계약 대수는 계약 둘째날인 지난 26일 올해 국내 판매 목표치인 2만6500여대를 이미 넘어섰다. 계약 순위가 밀릴 경우 하반기 이후에 차를 받을 수도 있는 셈이다. 반도체 대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부품은 하나의 집적회로에 연산 프로세서, 메모리 등을 내장해 만든 반도체 칩이다.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도 아이오닉 5 생산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몇몇 지역은 석유와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보다 더 환경오염을 시키며 정부가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게 되면 현 자동차 업계의 사업 모델이 붕괴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토요타는 모든기술을 스스로 하는 고집이 있어서 속도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는다. ​초기2~3년의 시간을 날려버리면 극복하기 힘든 점유율차이로 다가올것이다. 업계는 차량 반도체 부족 현상이 3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형차 이하 비인기 차종은 생산이 지연되어 소비자들이 계약을 하고 실제 차량을 인도받는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최근 불어닥친 한파로 NXP, 인피니언 등 미국내 주요 차량용 반도체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면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더 악화됐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상으로 현대차 차량 반도체 부족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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